오늘은 최근 정부지원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정부에서 다양한 정부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도움받을 수 있는 지원금 종류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청년추가 고용장려금

청년추가 고용장려금은 청년들을 정규직으로 추가 고용한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 정부가 인건비를 지원해주는 시스템으로 능력이 있는 청년들이 사회에 설 자리를 마련하는 일자리 창출 목적의 지원금입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은 신규 채용을 기획하면서 청년추가 고용장려금을 신청함으로써 인건비를 줄일 수 있으므로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청년추가 고용장려금의 지원 대상은 청년(만15세에서 34세 이하)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5인 이상 중소 및 중견기업이며 청년 1명당 연 최대 900만원을 3년간 지원합니다.

2.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일을 시작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위하여 초기에 필요한 여러가지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의 경우 청년과 기업, 정부가 공동으로 운영 및 적립하는 사업입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의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과 채용한 기업입니다. 청년의 경우 만15세에서 34세 이하의 중소기업 정규직 신규 취업자이여야 하며, 생애 최초로 취업하여 고용보험이 최초 취득자여야 합니다. 또한 최종학교 졸업 후 고용보험의 총 가입기간이 12개월 이하인 경우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정부는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통해서 중소기업에 막 취업한 청년들에게 300만원, 그들을 정규직으로 받은 기업이 300만원, 정부가 600만원을 공동으로 적립합니다. 그래서 총 1,2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3. 워라벨 일자리 장려금 지원사업

전일제로 일하던 분들이 건강상의 이유나 학업 등이 필요할 때 일정 시간 소정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그 사유가 종료되면 곧 바로 다시 전일제로 복귀하도록 제도적으로 허용한 사업주를 지원하는 워라벨 일자리 장려금 지원사업은 정부가 근로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이 잘 맞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워라벨 일자리 장려금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은 소정 근로시간 단축제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근로자의 필요에 따라 근로시간 단축을 허용한 사업주로 여기서 전일제 근로자는 일주일 35시간 이상을 근무하고 이미 6개월 이상 근로한 직장인분들을 말합니다.

사업주에게 임금 감소 보전금 월20만원과 간접노무비 월30만원을 지원하는 워라벨 일자리 장려금 지원사업은 최대 1년을 보장합니다. 신청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근로시간 단축 개시일 후 6개월 이내에 고용보험 홈페이지와 관할 고용센터 등에 신청하면 됩니다.

4. 자산형성 지원사업

최근 물가 상승률이 거의 10% 이상을 찍는 인플레이션 상황 속에서 임금은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부동산 가격은 2년 사이 2배가 넘는 폭의 급등과 급락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고통받는 청년들을 위하여 정부에서 경제적 도움이 절실한 청년들을 돕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수급자 및 차상위계측 등 저소득층 가구에게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희망키움통장1과 희망키움통장2, 내일키움통장 같은 것들이 모두 자산형성 지원사업 중 하나로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만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관리하는 본 사업은 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보통 가입 조건에 해당하는 청년들이 매달 저축을 하면서 만기를 채우면 정부가 정부보조금을 넣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많이 알려진 청년희망 적금도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무리>

세계 경제가 침체기에 들어가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정부 지원사업들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여러분들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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